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평가 (문단 편집) === 분량 배분 === 예고편에서는 간판캐릭터로 부각되어 등장하는 유나는 아스나 볼 뽀뽀셔틀 수준으로, 아이돌적인 면모만 부각되고, 그외에는 지나가는 듯한 장면의 연속으로, 스토리 속에서는 전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중반까지의 보스포지션에 있었던 에이지 역시 반짝 등장하는 식으로만 나오고 마지막에는 허무하게 운동부족인 키리토에게 무너진다. 그만큼 교수나 에이지의 서사도 극도로 제한되었는데 대충 유추할 수 있는 정도로만 묘사되는 게 고작이고 작중 단 한 번도 유우나가 어떻게 죽음을 맞았는지 상세히 묘사되지 않았다. 그나마 특전 소설인 코디얼 코드에서 유우나가 죽은 경위를 비롯해 에이지의 과거 등이 상세히 다루어졌지만 이걸 본편이 아니라 특전 소설에 담아야했냐는 아쉬움도 큰 편이다. 물론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이 짧았다면 그렇게 분량이 적은 편은 아니였겠지만, 애니메이션은 키리토 중심으로 중반부부터는 ALO 속에의 느릿느릿하게 입 벙긋 연출, 아스나와의 서비스씬 등 시간 때우기식으로 진행한다. 극장판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키기보다는 원래 있던 캐릭터들의 팬서비스 위주로만 만들었다. 덕분에 가해자가 된 피해자를 빌런으로 내세웠단 점을 기대한 팬들에겐 카야바 미화와 더불어서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작품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